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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재무지표는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기업의 부채비율은 110.9%로 지난 66년 이후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100.9%로 자기자본과 부채가 거의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입금 의존도가 24.1%로 지난 7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 비율은 47.4%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업규모로 보면 지난해 대기업의 부채비율은 5.6% 포인트 떨어졌고 중소기업은 2.2% 포인트 정도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