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알제리 입국 위해 국경마을 대기”_빙고카드 가격_krvip

무아마르 카다피가 알제리로 들어가는 입국 허가를 받기 위해 리비아와 알제리 국경의 한 마을에서 대기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신문 '엘 와탄' 은 알제리 대통령실 소식통을 인용해 카다피가 리비아 서쪽 끝에 있는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인 가다메스에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다피는 입국을 위해 알제리 당국과 협의하려 하지만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카다피의 전화 받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이앞서 카다피의 부인과 아들 2명, 딸은 지난 29일 알제리로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