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4만 8천여 명 관람_고린도전서에서 누가 이겼는지 아니면_krvip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4만 8천여 명 관람_레알 베티스 스폰서_krvip

지난해 7월 21일 개막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이 관람객 24만 8천여 명을 동원하고 어제(6일) 막을 내렸습니다.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미술관이 제작해 공개한 학예연구사 전시 투어 동영상은 지난해 9월 유튜브 공개 이후 조회 수 30만 6천여 회를 기록했고, 전시 도록은 1만 6천여 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애초 해 3월 13일에 전시를 종료할 예정이었다가 두 차례 연장했습니다. 아울러 문화 소외계층과 온라인 취약 노년층 특별 관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총 3,740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건희컬렉션 2부: 이중섭 특별전’(가제)을 올해 8월 중순에 서울관에서, 해외 명작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9월 중순에 과천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