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한강공원서 발견된 30대 여성 사인은 ‘과다 출혈’”_보드 게임 카지노 공격 게임 방법_krvip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인은 과다 출혈이라는 1차 소견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오늘(8일) 오전 A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A 씨가 가슴 왼쪽 자창에 의한 장기 과다 출혈로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밤 8시쯤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올림픽대교 남단 둔치 쪽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저녁 7시 반쯤 한강공원에 혼자 들어간 점, 사망 직전 다른 사람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