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 의붓딸 2명 살해 피의자 검거 _미국 매장에서 포커백 픽업_krvip

가정불화 의붓딸 2명 살해 피의자 검거 _노베르토 베토_krvip

가정 불화를 이유로 10대 의붓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온 40대 남자가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0일과 11일 딸 2명을 연속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밀양시 내이동 49살 한 모씨가 오늘 자신의 집에서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가정불화를 겪던 아내와 연락이 끊겨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그동안 따로 살아온 고등학생 딸 2명을 연속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