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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출생한 아기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아들의 경우 리암, 딸의 경우 올리비아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사회보장국(SSA)은 ‘2021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신생아 이름 톱10’ 목록을 공개하면서 리암과 올리비아를 남·녀 부문 각각 1위로 소개했습니다.

리암은 SSA가 매년 발표하는 ‘인기 있는 남자 아기 이름’ 순위에서 2017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리비아도 2019년부터 3년째 여자 아기 이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아 이름 인기 순위 2위는 노아, 3위 올리버, 4위 일라이저, 5위 제임스, 6위 윌리엄, 7위 벤저민, 8위 루커스, 9위 헨리, 10위 시어도어 순입니다.

여아 이름 인기 순위는 2위 에마, 3위 샬럿, 4위 어밀리아, 5위 에이바, 6위 소피아, 7위 이사벨라, 8위 미아, 9위 이블린, 10위 하퍼 순이었습니다.

한편 100년 전인 1922년 인기 있는 남자아기 이름 톱5는 존·로버트·윌리엄·제임스·찰스, 여자아기 이름 톱5는 메리·도로시·헨런·마거릿·루스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사회보장국 웹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