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기업들 접대비 공개 안해 _미국 파워_krvip

삼성과 LG 등 간판기업들이 여전히 접대비 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상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사 553개사 가운데 10% 정도인 55개 기업이 접대비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공개 업체들은 삼성 주요 계열사와 LG계열사는 물론 한국통신,한국전력,포항제철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현행 금감원의 기업회계기준상엔 의무화돼 있지 않지만 기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접대비 공개가 바람직 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