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받고 단속정보 알려준 경찰관 구속기소 _브라질리아의 포커하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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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는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행성 게임장 단속정보를 흘린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박 모 경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사는 지난 2007년 5월 초부터 두 달 동안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는 부천지역 폭력단체 조직원 고 모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4백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받고 단속정보를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경사는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사표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