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청장비 김영삼정권때 도입(대전) _해변 빙고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_krvip

<대전방송총국의 보도> 수사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감청장비 가운데 99%가 김영삼 정부시절에 도입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달청이 국민회의 정세균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90년부터 현재까지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에 공급된 감청장비는 모두 501대로 이 가운데 99%에 이르는 4백96대가 지난 94년부터 97년 사이에 도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94년에 팩스 감청기와 무선호출기 감청기 등 3대가 들어온 것을 비롯해, 95년 213대, 96년 160대, 97년에 120대가 구입됐으며 올 3월에도 대검찰청이 데이터 감청기 등 5대의 감청장비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