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첫날부터 소위구성 놓고 파행 _실제 스포츠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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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후반기 임시국회 첫 전체회의부터 소위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 제1소위와 법안심사 제2소위 청원심사소위,예산결산심사소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나 위원수 배분을 놓고 합의를 보지 못해 다음 회의로 안건을 넘겼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임종인 의원은 법사위 고유 법안을 심사하는 법안심사 제1소위의 위원수를 열린우리당 4인, 한나라당 4인, 비교섭단체 1인 등 9인으로 하는 구성안에 대해 4대 4대 1이 아닌 4대 3대 1로 변경해야한다며 구성안에 반대했습니다. 임종인 의원은 법사위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비교섭단체 8인, 6인, 2인으로 구성돼 있다며 소위도 이 비율에 따라 구성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