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의문사 6명 `순직.일반사망' 인정 _포커 규칙 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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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80년 이후 지난해 9월까지 발생한 군내 의문사 사건 166건중 2차로 34건에 대해 재조사를 벌여, 변사나 병사로 처리됐던 6명을 순직 또는 일반사망으로 변경,판정했습니다. 국방부 의문사특별조사단은 오늘 재조사한 34건중 28건은 당초 조사내용과 같아 유족 동의 아래 사건을 종결했으며, 변사나 병사로 처리됐던 육군 문모 일병과 해군 임모 준위 등 5명은 순직으로 인정하고, 병가 귀가중 교통사고로 숨진 해군 김모 병장은 일반사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나머지 102건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순직의 경우 국립묘지 안장과 함께 사망보상금 지급, 보훈혜택을 부여하고 일반사망의 경우도 재심의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