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청어·고등어·갈치 많이 잡혔다” _정량적 베타와 정성적 베타의 차이_krvip

“올 상반기 청어·고등어·갈치 많이 잡혔다” _동사 빙고 인쇄하다_krvip

올 상반기 청어와 고등어, 갈치 등은 많이 잡힌 반면 전갱이와 병어, 멸치 등은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어업 생산량은 백80만5천 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고 특히 청어와 고등어, 갈치 생산량은 각각 106%, 35%,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갱이와 병어, 멸치 생산량은 각각 51%, 47%, 15% 줄었습니다. 양식어업은 참돔, 농어, 조피볼락 생산이 늘었지만, 넙치류 생산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량이 1% 줄었습니다. 원양어업은 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생산량이 12.5% 늘었고, 내수면어업 생산량도 뱀장어와 송어류, 미꾸라지 생산이 늘어 16%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