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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던 60대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용현동에 사는 61살 여성이 어제(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활동했으며, 자신이 간호했던 79살 여성 환자가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를 하던 중 2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한편, 이 여성은 앞서 지난달 의정부성모병원 전수 검사 때는 음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 남아 다른 환자를 돌본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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