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판 주유소 업자 33명 입건(부산) _카드 슬롯은 어떻게 찾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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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총국의 보도) 가짜 휘발유 제조.판매사건을 수사하고있는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구속된 부산 사직동 51살 김병록씨 등 제조책들로부터 가짜 휘발유를 공급받아 시중에 팔아온 부산 구평동 창영주유소 업주 27살 김백산씨 등 주유소 업주 33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주유소 업주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김씨 등이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 5천드럼 12억원 어치를 넘겨받아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주유소 업주들은 또 솔벤트와 정품 경유를 혼합한 가짜 경유 만7천6백드럼 14억9천만원 어치를 공급받아 유통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무허가 화공약품 취급업소를 차려놓고 울산 모 화학으로부터 솔벤트와 톨루엔을 반출해 제조책 김씨 등에게 넘긴 부산 광안동 48살 김원득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