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제공 선거운동원 5명 영장 _십대 격리 기간 동안 돈 버는 방법_krvip

경북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선거운동 마을 책임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정당 봉화군수 후보 선거운동원 마흔 여섯살 박 모씨와 돈을 받은 마을 책임자 등 다섯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일 오후 9시쯤 모 정당 봉화 연락소에서 당선을 도와달라며 지역 담당자인 쉰 다섯살 허 모씨에게 천 백여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선거운동 마을책임자 세명에게 천 7백여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와 지역담당자 허씨 등 모두 다섯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