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우박에 강원도 일대 감자 농사 망쳐 _베타노 돈 벌어_krvip

갑작스런 우박에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일대 감자밭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도암면 일대에 쏟아진 우박으로 차항리 50여 헥타르의 감자잎이 모두 떨어져 줄기만 남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지역에 내린 우박은 양이 엄청나 모든 식물의 잎이 떨어질 정도라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