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해 ‘부적격’ 판정 교사 566명 _카지노 입찰_krvip
일본에서 수업이나 학생지도와 관련해 지도력 부족 판정을 받은 초.중.고교 교사가 지난 해 566명에 달했다고 문부과학성이 발표했습니다.
`지도력 부족교사'는 `자질과 능력에 문제가 있어 학생을 적절히 지도할 수 없는 교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각 지자체 교육위원회가 판정기준을 정해 의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판정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지도력 부족' 판정을 받으면 연수를 받아야 하고 연수를 받은 뒤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면직, 강등, 휴직 등의 인사처분 대상이 됩니다.
제도 도입 첫 해인 지난 2000년에는 `지도력 부족' 판정을 받은 교사가 65명에 불과했지만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연령별 분포는 40대가 50%, 50대가 3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