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구급차 등 차량 3대 충돌…5명 부상_낮은 베타 및 정상적인 임신_krvip
18일 오전 9시 30분 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 '행복한 모루도서관' 인근 사거리에서, 출동 중이던 강릉소방서 소속 119 구급차와 인피니티 승용차,정차 중이던 택시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모 (43)씨 등 구급대원 3명과 승용차 운전자 최 모(46)씨, 택시 승객 함 모 (61)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인근에 응급 환자가 발생해 현장으로 출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