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기숙사방에서 불만 가득한 노트 발견돼” _카지노 출납원 금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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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 씨의 기숙사 방에서 조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노트가 발견됐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수사 당국이 노트를 발견했으며 노트에는 독설과 불만섞인 글들이 담겨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글 중에 부자집 아이들과 방탕, 기만적인 허풍쟁이들을 강하게 비난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승희는 1992년 미국으로 이민왔고 가족들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조승희 씨가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조 씨의 컴퓨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