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공무원 술집 여주인 성희롱 물의_내 휴대폰 슬롯이 작동하지 않아요_krvip

전남 구례군청 간부 공무원이 만취한 상태에서 유흥주점 여주인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난동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구례 경찰서는 유흥주점 여주인을 성희롱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례군청 간부 공무원 59살 장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후 5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주인 김모씨에게 접근해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함께 어울려 놀자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청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장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