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받은 남양주시청 간부 구속 _포커 스타 플레이를 위한 팁_krvip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은 오늘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정부합동점검반의 암행감사에 적발된 경기도 남양주시청 경모 과장을 구속하고 경 과장에게 돈을 준 건설업체 대표 48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 과장은 김 씨로부터 지난해 7월과 올 9월 등 2차례에 걸쳐 아파트 공사와 관련한 편의 제공 등의 부탁과 함께 700만 원을 받는 등 건설 관련 업자 3명으로부터 9차례에 걸쳐 천8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과장은 이틀 전 남양주시청 주차장에서 민원인에게 보석함을 받다 암행감찰에 나선 국무총리실 정부합동점검반원들에게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