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토론, '부유세 신설' _페니스 모양의 데크 딕 포커_krvip

민노당의 권영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부유세를 신설해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의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어제밤 KBS 초청 TV토론에 참석해 국민의 72%가 부유세를 걷는데 대해 찬성하고 있다면서 부유층 2만에서 5만명으로부터 11조원 가량을 걷어들여 대학교까지의 무상교육과 무료의료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이와함께 간접세 중심의 세제를 가진 자 가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세제로 바꿔 빈부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또 북핵문제와 관련해 현금지원 등 대북지원을 중단하면 충돌이 야기될 것이라면서 철저히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이밖에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는 인정해야 한다면서 대체 복무제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