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등 경증질환 본인부담 인상안 백지화 _인터넷에서 링크를 공유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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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등 경증 질환자에 대해 본인 부담을 늘리려는 정부 방침이 철회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당초 중증질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 확대를 위해 경증질환자의본인 부담액을 10% 포인트 정도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를 백지화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의 경우 전체 치료비 가운데 30%를 환자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보험 급여로 지불하는 현재의 체계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감기 환자의 진료비 총액은 모두 1조 3천 7억억 원으로 암 관련 입원 환자의 의료비 지출보다 4천6백억 원 가량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