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세월호 증선 인허가 심사 허술”_온라인 영화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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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증선 인허가 과정에서 항만청이 심사를 허술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세월호 인허가 비리 관련 5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세월호 증선 인가와 관련해 청해진 해운이 인천항만청에 제출한 매매계약서와 사업계획서가 내용이 서로 다른데도 항만청이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지원은 오는 31일에는 전 인천해경 해상안전과장 등 4명의 증인을 출석시켜 6차 공판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