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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펑허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북한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 75주년을 맞아 강순남 국방상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웨이 부장은 축전에서 “중국과 조선 두 나라의 전통적 친선은 영원하다”면서 “최근년간 두 당, 두 나라 최고 령도자들의 전략적 령도 밑에 중조관계가 새로운 력사적 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쌍무관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인 두 나라 군대의 전통적인 친선이 부단히 공고발전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공동인식을 진지하게 리행하고 두 나라 군대의 친선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북한 국방성에 꽃바구니도 전달했습니다.

중국 측의 축전은 미·중 갈등 국면에서 북한과 중국이 밀착하고, 이번 건군절이 5·10년 단위로 꺾이는 정주년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에는 북한 리영길 국방상이 8월 1일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5주년에 맞춰 중국 웨이 국방부장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