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숭례문, 안면도 ‘꽃박람회’서 부활 _프리미엄 에디션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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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방화로 소실된 국보 1호 숭례문이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서 꽃으로 만든 작품으로 부활했습니다. 안면도 꽃박람회 조직위는 숭례문 화재로 인한 국민적 아픔을 꽃으로 승화하고 조기 복원을 기원하기 위해 박람회 주전시장 중앙광장에 실제 크기의 절반 정도인 높이 10m, 가로 26m 규모로 꽃 장식 숭례문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의 자문을 받아 원형에 가깝게 제작된 숭례문은 팬지와 루피너스 등 5가지 꽃 6만 송이로 장식돼 있어 이번 박람회의 새로운 볼거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