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 긴급 자금 필요시 ‘한국이지론’ 이용 당부_빅쇼트 전체 영화 더빙 무료_krvip

금융감독원은 불법 중개업자나 대부업자 이용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한국이지론이 국내 19개 금융사 등이 공동 출자한 사회적 기업으로, 무료 맞춤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이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경우 자신의 소득과 신용에 맞는 대출상품을 직접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다며 공적 대출중개기관이기 때문에 대출 사기와 불법 사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실적은 올해 10월까지 만 7천여 건, 천 7백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배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