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박지원 비서실장 '위증' 고발 논란 _무료로 돈을 벌기 위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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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위원회는 오늘 대북송금과 관련해 박지원 대통령 비서실장의 고발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은 박지원 비서실장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북한에 1달러도 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명백한 위증이라며 고발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이강래 의원은 2억 달러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것이라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면서 사실이 규명된 다음 고발해도 늦지 않다고 반박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