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IS 수개월간 전투로 라마디 80% 파괴”_개설하면 돈이 들어오는 계좌_krvip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세력 IS 사이 전투로 라마디 지역 80%가 파괴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안바르주 지방정부 대변인 이드 아마쉬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의 공습 지원을 받아 온 이라크 군과 IS의 전투로 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가 80%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IS가 지난 5월부터 장악해 온 라마디는 지난 7월 이후 미국 주도의 연합군 공습을 600차례 이상 받았고, 결국 지난달 28일 이라크 군이 탈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