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중국 반분열법은 도움 안돼” _그리고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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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타이완이 독립을 추구할 경우 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중국의 반국가분열법안을 비판하고 중국 정부에 이 법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반국가분열법이 양안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양안 관계의 현상 유지를 일방적으로 바꾸려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반분열법안이 '타이완을 겨냥한 응징 조치'를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타이완을 공격할 수 있는 법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는 반분열법에 대해 중국 정부는 그같은 "비평화적 수단"이 "최후의 조치"로만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