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건물과 조화되게 간판정비” _호텔 애틀랜티코 카지노 아파트먼트_krvip

서울 강남구가 오늘 대로변 현수막 등 광고물 단속을 통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이를 위해 관내 왕복 4차로 이상 대로에서 창문이용광고물과 현수막 부착을 금지하고, 옥외광고물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는 가로형 간판의 세로 폭을 1.2미터에서 0.8 미터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도로는 삼성로, 남부순환로, 테헤란로, 양재대교, 압구정로 등 20곳으로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