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접종 이상반응 신고 사례 중 153건 인과성 인정”_스타 베팅 비행가 표지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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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이 예방접종 후 발생한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인과성 평가 결과 현재까지 모두 153건이 접종과의 인과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조사반은 현재까지 총 24회의 회의를 열어 사망 및 중증 사례 1,070건(사망 464건, 중증 606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431건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153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146건)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인과성이 인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건과 관련해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사망 1건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과 뇌정맥혈전증 등 중증 사례 4건입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인과성이 인정된 건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 1건과 심낭염으로 인한 중증 1건입니다.

지난 30일 24차 회의에선 신규 사망·중증 사례 91건(사망 36건, 중증 55건)과 재평가 사례 5건(사망 5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33건을 평가했습니다.

기저질환과 예방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95건에 대해서는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가 어렵다고 봤습니다. 사망 사례 1건은 최종 부검 결과를 확인 후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로 접수된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2건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고, 이 가운데 중증 사례는 없었습니다.

인과성 인정이 어렵다고 평가된 사례 중 모세혈관누출증후군으로 추정된 사망 1건, 혈소판감소증으로 추정된 중증 2건,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추정된 중증 1건에 대해서는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의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라고 분석했습니다.

인과성의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로 평가된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인과성의 근거가 축적되는 시점에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