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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체들이 짓는 알제리 부이난 신도시가 내년 1월쯤 착공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 박상규 건설선진화본부장은 이달 초 알제리를 방문해 부이난 신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기본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에 알제리측은 토지 취득과 세제 등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건설자재 우선공급 등도 약속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토지이용계획변경을 포함한 마스터플랜 수정본을 8월말까지 투자계획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9월말까지 각각 제출하고 내년 1월쯤 공사에 착수해 2011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최초로 중동지역에 건설하는 신도시인 부이난 신도시는 총 가구수는 1만가구, 인구는 5만명, 사업비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