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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자신이 일하는 골재공장에서 가공모래를 훔친 광주시 봉선동에 사는 58 살 오 모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0년 1월 전남 나주시에 있는 모 골재공장에서 300만 원 상당의 가공모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십여 차례에 걸쳐 1억2천만 원 상당의 모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장부에 차액이 생기는 것을 수상히 여긴 사장 李 모 씨가 설치한 CCTV에 범행 현장이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