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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7국제 방사선 안전관리 심포지엄 시간: 2분 56초 취재: 정성태 방사선의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내외 산,학 상호기술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07국제 방사선안전관리 심포지엄"이 대전 원자력발전기술원에서 개최됐습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국제원자력기구와 OECD에서 후원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 6번째 입니다. <녹취>노명섭(원자력발전기술원장) 이번 행사는 미국,프랑스 등 12개국의 국외 전문가와 정부, 관련학계와 산업계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84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의 장입니다. 방사성 폐기물을 줄이는 안에 대한 미국 에너지성 스티븐 크란 박사의 특별 강의는 우리나라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읍니다. <인터뷰>스티븐 크란 박사(미국 에너지성 폐기물처리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장은 국내외 참가업체들이 개발한 방사선 측정기기와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첨단기술들을 선보입니다. 미국 방사성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전시한 이것들은 폐기물을 담는 드럼통에 장착해 통 안에서 발생한 가스를 배출시키는 안전장치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빅크랜드(눅필/뉴클리아 필터 테크놀로지 부사장) 이 업체는 방사선에 오염된 중저준위 철재 폐기물을 전해제염 공법으로 방사선을 제거하는 신기술로 과학기술부로부터 인정받은 벤처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한 미국의 눅필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룩필사의 제품을 한국과 아시아지역에 독점 공급받고 이 업체가 보유한 제염기술을 미국에 수출하는 길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복수(대한원자력 산업(주) 대표이사):"지금까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을 선별하여 임시보관소에 보관하였으나 ..." 경주 방폐장 착공에 즈음하여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성폐기물 처리 처분의 기술개발의 방향정립과 서둘러 국제적 기준에 따른 법적 재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지적합니다. KBS 명예 뉴스VJ 정성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