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걸친 ‘보디 프로필’ SNS에 못 올린다…육군 “위반자 엄중 조치” [8분MZ]_컴퓨팅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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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군복을 소품처럼 활용해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군인복제령과 국방부 훈령 등에 품위 유지를 위해 군복을 단정하게 착용해야 한다고 돼 있다며 "위반자에 대해 엄중 조치하라"고 지시했는데요. ‘군기 문란’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이로 인한 국민의 대군 신뢰 저하가 우려된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 외에도 김민지 기자가 준비한 <8분MZ> 소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