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민노, '선거 연령 18세로 낮춰야' _로봇 내기가 광산에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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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선거 연령을 현행 만 20세에서 19세로 하향 조정하기로 한 데 대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18세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원내부대표는 한나라당의 선거연령 인하 방침에 대해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면서, 열린우리당은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 기회에 18세로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이 선거 연령 조정에 나선 것은 다행이라며, 국방과 납세의 의무가 부과되는 18세부터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이 평등의 원칙에 맞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