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음악극 ‘이야기가 흐르는 가곡다방’ 공개 오디션_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카지노 장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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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오는 6월 25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음악극 <이야기가 흐르는 가곡다방>을 함께 만들어 갈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성악가와 배우를 뽑는 공개 오디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션 참가자격은 노래와 연기 능력을 갖춘 신인 및 경력 성악가와 배우이며, 앞으로 연습과 공연 전체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가 선발됩니다.

이번 오디션에선 공연 배역 가운데 예순, 영수, 정희, 순철, 희옥 등 다섯 배역을 대상으로 성악가 3명, 배우 2명을 선발합니다. 다음 달 2일(금)까지 1차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9일(금) 실기전형을 거쳐 다음 달 12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연습에 참여하고 6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무대에 오릅니다.

음악극 <이야기가 흐르는 가곡다방>은 100여 년의 시간을 품은 ‘가곡다방’이라는 공간에서 예술을 사랑했던 한 청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펼쳐지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극’입니다. 예술을 사랑했던 한 청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가곡다방이 비밀스럽게 품어 온 이야기와 함께 그곳을 스쳐 간 인연들을 다채롭게 펼쳐냅니다.

지난해 초연 당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격동의 역사를 겪는 동안 이 땅의 젊은이들의 고민과 시대가 주는 고통을 예술적으로 잘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가곡이 탄생한 이야기를 역사적, 사회적, 문학적인 배경을 토대로 잘 표현했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nmk.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