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자체,파산 북한계 13개 신용조합 검사착수 _포커를 배우다_krvip
(도쿄에서 연합뉴스) 파산한 일본내 북한계 조은(朝銀)신용조합 13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오늘 아오모리와 미야기,도쿄 등 파산으로 사업 양도를 발표한 13개 신용조합에 대해 감독권을 가진 자치단체가 불량채권 실태파악 등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파산된 신용조합은 다른 조은 신조에 통합되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부채 일부가 대북 부정송금에 유용됐다는 의혹이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신조의 3천 3백억엔 등 13개 신조에 모두 1조엔 이상의 공적자금이 투입돼야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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