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성출 前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예비역 장성 3명 영입_정부는 도박장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_krvip

국민의당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이성출 예비역 육군 대장과 육군 1군단 부군단장을 지낸 이종덕 예비역 준장, 공군 출신의 김만수 예비역 준장 등 예비역 장성 3명을 영입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야전과 전략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당의 외교 안보 정책 수립에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 전 부사령관의 경우 한국군 최초로 디지털 군단을 구축하는 등 풍부한 야전 경험을 갖춘 한미 동맹과 안보의 전문가로서, 곧 출범할 당의 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