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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교민들이 우리 정부가 보낸 임시 항공편을 타고 내일(31일) 새벽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밤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가 출발해 내일 새벽 4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항공기에는 교민 359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00명 정도는 임시 생활시설이 마련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나머지는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출발 1시간 전에 중국의 최종 승인을 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도착과 관련한 정확한 운항 정보는 예정 사항으로 협의 중인 만큼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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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