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해외유명시계 대량밀수상 검거 _바카라 방식 바카라_krvip

인천 세관은 가짜 해외 유명 상표 시계를 대량으로 밀반입한 보따리상 56살 김 모 씨를 상표법과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55차례에 걸쳐 인천과 중국 단동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롤렉스 등 가짜 유명 상표 시계 백65개, 정품 가격 16억 5천만 원 어치와 비아그라 3천3백 정 등 모두 17억 원 상당의 물품을 몰래 들여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또 중국산 장뇌삼 11뿌리, 시가 백10만 원 어치를 밀반입한 혐의로 보따리상 60살 강 모 씨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