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김계관 내달초 방미 확인 _마이애미의 카지노_krvip

북핵 6자 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초 미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회담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확인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김계관 부상이 우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비정부단체 관계자들과 만난 뒤 뉴욕으로 이동해 힐 차관보와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그러나 회담 날짜나 형식 등은 확정되지 않았고 이를 둘러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회담 장소는 뉴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부상과 힐 차관보간의 회담은 2.13 북핵 합의에 따른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그룹을 출범시키고 실제 협의를 벌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