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의 부시 맹비난은 부적절" _카케구루이 베팅_krvip

북한이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미국이 이를 부적절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부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강한 비난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것이기는 하지만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이 한반도 핵위기 해소를 위한 6자회담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지난주 대선 운동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칭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부시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