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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동포연대와 흥사단, 민족문제 연구소 등 6개 시민단체는 지난해 자금난으로 문을 닫은 일본의 강제징용 기념관 '단바망간 기념관'을 되살리기 위해 모금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토부 북부에 있는 '단바망간 기념관'은 강제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온 조선인을 기억하기 위해 재일교포 독지가가 개인 재산을 털어 운영해오다 매년 600만 엔에 이르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폐관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르면 오는 22일 발족식을 열고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관 재건 모금활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