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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주유 기계를 조작해 가짜 휘발유를 섞어 팔아온 혐의로 주유소 사장 33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직원 20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인천시 도화동의 한 주유소에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톨루엔과 솔벤트를 섞은 유사 휘발유 백만 리터를 정상 제품과 섞어 팔아 7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차량에 정상 휘발유를 일부 넣다가 리모컨을 누르면 유사 휘발유가 들어갈수 있게 탱크를 개조한 뒤 인근 주유소보다 리터당 5백원정도 싼 값에 판매해 왔습니다. 경찰은 이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넣은 뒤 차량의 시동이 자주 꺼진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