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노인, “나는 조선 마지막 국왕의 후손” _온라인 카지노에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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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70대 노인이 자신의 조상은 '조선의 마지막 국왕'이라고 주장하면서 DNA 검사를 통한 혈통 확인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인공은 중국 중서부 산시성의 성도 시안에 살고 있는 올해 71세의 돤즈민씨로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중인 돤즈민씨는 시안 현지 신문의 한 기자에게 "조부께서 알려준 바로는 내 조상이 조선의 마지막 국왕이고 나는 그 5대 후손입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돤즈민씨는 기자에게 DNA 검사를 하면 자기 가족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시안의 현지 신문에 따르면 돤즈민씨는 지난 1980년대 한국측에 이같은 가족사를 조사해 주길 바란다는 편지와 초상화 사진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현지 전문가들은 돤즈민씨의 주장을 확인할 증거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