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 논의_슬롯을 게임으로 변환하는 방법_krvip

국민의당이 12일(오늘)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당내외 현안에 관한 상황을 공유하고,대책을 논의한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11일(어제) 발표된 정부와 여당의 전기료 누진제 완화책에 대한 서민들의 실질적 혜택을 점검하면서,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사드배치 반대 입장에 대한 기존 당론을 재확인하면서, 우병우 민정수석에 관한 사퇴를 거듭 촉구하는 등 현안에 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당헌,당규 제정,개정위원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당원 모집독려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