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30%, 사이버폭력 주고 받아”_베토 둘보 노래_krvip

“초중고생 30%, 사이버폭력 주고 받아”_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 앱_krvip

초중고생 10명 가운데 3명은 사이버폭력을 가하거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초중고생의 29.2%는 다른 사람에게 사이버 폭력을 가한 적이 있고, 30.3%는 사이버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폭력이 심각해지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6%는 익명성에 따른 무책임성을 33%는 심각성에 대한 인식부족을 들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한 달동안 초중고생과 학부모, 교사 등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