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수석 빅딜 과정 왜곡 (대체) _그룹 베팅_krvip

강봉균 수석 빅딜 과정 왜곡 (대체) _포커하우스 디폴트_krvip

강봉균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빅딜 추진의 어려움과 관련해 해당 기업의 총수와 근로자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강수석은 오늘 한국능률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올해 5대 그룹의 구조개혁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개혁의 성패가 달린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빅딜 진행과정이 본래 성격에 맞지 않게 왜곡되고 있다는 밝혔습니다. 특히,삼성자동차 빅딜은 우선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제3의 평가기관 실사를 거쳐, 석달쯤 뒤,내놓을 가격만큼 주고 받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빅딜과 관련해 근로자들이 위로금을 요구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은 이밖에, 지난해, 금융과 노사부문 개혁은 각각 70%와 50%가 이뤄졌지만, 대기업과 공공부문 개혁은 30%와 40%씩 밖에 진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수석은 이밖에 올 경제 성장률은 2%, 물가상승률은 3%안팎, 그리고 국제수지는 200억달러 흑자를 예상했습니다. 그리고,실업률은 1분기중 8%를 웃돌다 올 중반부터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추가빅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새로 빅딜을 하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